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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수도사가 원효스님의 깨달음과 수행 정신을 기리는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 개관 8주년 문화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5일 수도사 해수관음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행사는 주지 적문스님과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풍물놀이와 군악대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적문스님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평택시에 전달하며 “국내외 갈등이 심화되는 시대에 원효대사의 일심·화쟁·무애사상으로 사회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은 참선·순례·인문학 강연·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종교문화체험관 완공으로 위상과 역할을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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