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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아키데미는 6월24일 제1회 동서인문고전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19가 완화되면서 외국인의 한국 방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찰이 지역사회의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평택 수도사(주지 적문스님)와 원효아카데미가 6월 29일 오후 1시30분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여는 특별강연이 그것이다.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택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일본문화 바로 알기(장미경 박사) △평택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국문화 바로 알기(차동영 박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장소는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한편 평택 수도사는 6월 24일 제1회 원효아카데미 동서인문고전강좌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불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강좌에는 20명이 수료했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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