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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5/02/13 [한국기행] 평택 수도사 적문스님의 겨울철 절밥2025-02-17 17:21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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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62004]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마카세’

대접받을 음식의 종류나 요리 방식을 주방장에게 모두 맡긴다는 뜻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뭘 하나 선택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는데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본 적 있을 “오늘 뭐 먹지?”하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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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민에서 벗어나 편안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오마카세’처럼 그저 주는 대로 먹는 여행을 떠났다.

주인장이 주는 대로, 엄마가 주는 대로, 또는 자연이 주는 대로 반찬 투정은 사치. 주문도, 메뉴판도 없다. 주는 대로 먹어 보자.

4부. 우당탕탕 겨울 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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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말 없이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곳, 바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평택의 수도사.


주는 대로 먹어요 4부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마카세’

대접받을 음식의 종류나 요리 방식을 주방장에게 모두 맡긴다는 뜻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뭘 하나 선택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는데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본 적 있을 “오늘 뭐 먹지?”하는 고민.

사진=한국기행
사진=한국기행

그런 고민에서 벗어나 편안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오마카세’처럼 그저 주는 대로 먹는 여행을 떠났다.

주인장이 주는 대로, 엄마가 주는 대로, 또는 자연이 주는 대로 반찬 투정은 사치. 주문도, 메뉴판도 없다. 주는 대로 먹어 보자.

4부. 우당탕탕 겨울 절밥 

사진=한국기행
사진=한국기행

군말 없이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곳, 바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평택의 수도사.

그런 반전 매력 덕분인지 동네 아주머니들에겐 인기 최고다.

과연 사찰 음식 명장답게 근사한 겨울철 절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적문스님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