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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 깨달음의 성지 평택 수도사가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개관 7주년을 기념해 문화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6일 수도사 해수관음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행사는 주지 적문스님, 정장선 평택시장 등 200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와 한중일 사찰음식 전시회로 진행됐습니다.
적문스님은 “원효대사의 일심·화쟁·무애 사상은 국내외 분열의 상황에서 인류가 조화와 평화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가르침”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체험관을 더욱 활발히 꾸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찰음식명장인 적문스님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총 70여 사찰음식을 전시하고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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