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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17 [ 현대불교 ]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8주년…수도사 문화예술제 성료2025-11-20 16:47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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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785 


11월 15일, 수도사 일원서

불자 시민 3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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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수도사는 11월 15일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개관 8주년 기념 원효대사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수도사 주지 적문 스님은 넷플릭스 출연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평택 수도사(주지 적문 스님)는 11월 15일 해수관음상 앞 특별무대에서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개관 8주년 기념 원효대사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평택시, 평택불교사암연합회,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덕운 스님(안성 석남사 주지)과 법현 스님(평택불교사암연합회 부회장, 보국사 주지)을 비롯한 스님 30여 명과 이성호 평택부시장,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불자와 군인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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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대사의 당나라 유학길을 재현하고 있는 수도사 주지 적문 스님과 풍물패 모습.


행사는 원효 대사가 1400여 년 전 당나라 유학길에 오르는 모습을 재현한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적문 스님을 선두로 신평 꼭두쇠 풍물단이 마을에서부터 일주문을 지나 사찰로 들어서며 옛 발자취를 재현했고, 이어 평택 제2함대사령부 군악대의 힘찬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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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는 적문 스님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장 적문 스님은 개회사에서 “명상·교육·문화예술을 통해 원효 대사의 가르침이 현대인의 삶 속에서 되살아나도록 하기 위해서 체험관을 개관했다”며 “체험관이 평택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잇고 세대를 아우르는 평화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적문 스님은 체험관 개관과 운영에 도움을 준 공재광 전 평택시장과 최원용 전 평택부시장(더불어평택미래연구소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스님은 최근 넷플릭스 프로그램 촬영으로 받은 출연료 중 3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성호 평택부시장에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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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제2함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


문화예술제는 머루다래의 진행으로 고고장구(단장 임윤희), 허튼춤(오명화), 그리고 현숙·오은정·나팔박과 나팔수 친구들·배일호 등의 트롯 공연이 이어지며 사찰을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또 자전거, 장뇌삼,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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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개관 공로를 치하하며 공재광 전 평택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적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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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축하무대를 만든 인기가수 현숙과 출연진들


평화와 화쟁의 가르침 전하는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2017년 원효대사 탄생 1400주년을 기념해 개관한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은 원효 대사가 '해골물 일화'를 통해 ‘일체유심조’의 깨달음을 얻었던 장소가 수도사 인근이라는 학술 연구에 근거해 조성됐다.


체험관은 원효의 깨달음과 화쟁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종교·사상·세대를 넘어 공존의 지혜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시민들의 문화·교육·수행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