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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평택을 지역구 첫 일정으로 ‘괴태곶 봉수대 되찾기 안전대책 시민운동본부’ 간담회에 참석하며 지역 현안 해결 행보에 나섰다. /사진=이원헌기자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평택을 지역구 첫 일정으로 ‘괴태곶 봉수대 되찾기 안전대책 시민운동본부’ 간담회에 참석하며 지역 현안 해결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수도사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에서 지역주민과 지역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괴태곶 봉수대의 역사적 가치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운동본부 측은 봉수대 일대의 접근성 문제와, 문화재 보존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국대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시민운동본부 측인 수도사 적문 스님은 “많은 정치인들이 함께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고 공염불이 됐다”며 “조 대표는 진정성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국 혁신당 조국대표가 평택 괴태곶 봉수대 되찾기 안전대책 시민운동본부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이원헌기자
특히 모두발언에서 한 주민이 평택을 출마 철회 의사가 있는지 질문하자, 조 대표는 “전혀 철회할 생각이 없다”며 끝까지 완주하여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시민이 조국혁신당의 평택 지역 내 시·도의원 출마 여부를 묻자, 조 대표는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조 대표는 이어 “괴태곶 봉수대는 지역의 중요한 역사·문화 자산인 만큼 보존과 안전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과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봉수대 주변 환경 정비, 안전시설 확충, 문화재 지정 확대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조국 혁신당 조국대표가 평택 괴태곶 봉수대 되찾기 안전대책 시민운동본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원헌기자
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봉수대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태곶 봉수대는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계 기관의 소극적인 행정으로 관리와 활용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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